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2017~2021년 심부전 질환 건강보험 진료실태 자료에 따르면, 심부전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17년 123,928명에서 2021년 158,916명으로 28.2% 증가했다.
입원한 심부전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로 대부분의 암보다 낮았지만, 인지도가 낮아 지난치는 경우가 많았다.
심부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쉽게 조깅이나 산책, 계단을 오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숨이 차서 어렵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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