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부정책조정국이 태양광 사업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하자 21일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태양광 대출 유형과 규모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특히 관련 대출의 종류와 부실상태가 어떠한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건전성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담보 초과대출은 대출 금액보다 담보 가치가 낮은 대출로 파산할 가능성이 더 커 위험성을 예고했다.
담보초과대출 건수는 12,498건으로 1조4953억원에 달했으며, 전북은행이 4,77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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