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진행한 '2022년 하반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심사'에서 지난 5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합격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2022년 하반기 장애인 바리스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약 2개월간의 서류검토와 인터뷰, 최대 3주간의 매장내 실습, 최종평가를 거쳐 중증 바리스타 48명, 경증 바리스타 8명을 모집했다.
이로인해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 수는 총 889명으로(중증장애인 407명, 경증장애인 75명), 장애인 고용률은 4.2%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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