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2시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최대 규모의 비디오 작품 '다다익선'이 불을 밝힌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백남준 작품 '다다익선'의 유지보수 및 복원 사업이 끝내고 오늘 9월 15일 14시 15분에 공식 점등식을 연다"라고 밝혔다.
'다다익선'은 백남준이 1986년~1988년까지 건축가 김원과 함께 작업한 작품이다.
건국기념일인 10월 3일을 상징하는 크고 작은 1003개의 TV 스크린과 CRT를 통합하여 높이 18.5m 13층 석탑을 연상시키는 탑으로 제작했다.
브라운관에는 한국의 전통 건축, 동서양 건축, 사람들이 1,000개가 넘는 스크린에 나타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 개관 시간을 주 4일, 1일 2시간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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