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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필리핀 'NBA 치트키' 있어도 '레바논'에 졌다

기사입력 2022.08.26. 오전 08:40 보내기
26일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지역 예선 2차전 필리핀-레바논 경기에서 81-85로 필리핀이 무릎을 꿇게 되었다.

 

특히  필리핀은 지금까지 소집된 적이 없는 클락슨, 카이 소토 등 영입에 우승 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레바논의 기세에 필리핀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필리핀은 1쿼터에는 앞서갔지만,  2쿼터부터  밀리기 시작했고 3쿼터부터에는 리드를 잃었다.

 

한편, 이날 NBA출신의 클락슨은  27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야투 성공률은 35.2% 3점슛 성공률은 22.2%을 기록해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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