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8월 26일~9월 4일까지 '2022 예술의전당 애(愛)술이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 기획은 예술에 대한 장벽을 느끼는 관객들이 극장 밖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개최되는 모든 공연과 상영은 무료이다.
총 10일간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곳곳에서 야외무대 공연, 공연 영상 상영회, 클래식 버스킹, 미디어아트, 아트마켓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교향악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예술단 등 예술의전당 상주 예술단체가 총출동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야외상영회와 야외공연이 펼쳐지는 신세계스퀘어 무대 앞에는 잔디밭을 깔아 피크닉을 하는 느낌으로 공연 실황과 영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