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4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분노한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고 최소 11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전례 없는 고강도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대응했다.훈련은 '대만 침공'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대만해협 주변 지역은 '전쟁 연습장'이 됐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떠난 지 하루 만인 4일 정오, 중국은 대만 일대 7개 지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시작했다.
중국 국영 언론은 이번 훈련을 '대만 통일 연습'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이 '대만 통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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