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현지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해밀턴에 사는 허버트 말콧(99)과 조안 네이피어(100)는 부부금실을 유지하는 비결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항상 키스하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말하기 전에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들부부는 1943년에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한 이후로 한 번도 규칙을 어긴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견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때도 그 야속을 잊지 않고, 갈등이 서로를 향한 비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Malcoat는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은 한 두 시간이라도 오해가 전면적인 싸움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한다"고 강조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