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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방송 빌미로 5명 장보는데 '82만원!', 인테리어는 '8천만원'

기사입력 2022.07.18. 오전 11:22 보내기
17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의 플랙스가 방송에 나왔다.

 

방송에서 여에스터는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기본적인 의료 상식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제주지점을 방문했다.

 

창립멤버이자 부사장인 홍혜걸은 SNS를 통해 각종 험담을 던지면서 현재는 컨설턴트직을 사임하고 제주지사를 총괄하고 있다. 

 

홍혜걸은 "어떻게 보면 나는 유배 당했다"고 밝혔다.

 

에스더는 제주공항을 나서자마자 홍혜걸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인원이 5명밖에 없는데 홍혜걸이 고급 밴과 운전기사를 데리고 온 것이끼때문이다. 

 

여에스더는 "경제관념이라곤 없다. 몇십만원이 몇만원으로 느껴지는 게 문제다"라며 "5명밖에 없으면 SUV로도 본인이 운전해도 충분한데 이걸 타고 오게 되니 내가 기분이 좋겠냐?"며 홍혜걸을 비판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내 통장잔고가 왜 자꾸 줄어들는지 알아? 개인카드로 월 500만원씩 (홍혜걸이) 쓰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혜걸은 “여 박사 지갑이 내 지갑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며 당당히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홍혜걸은 5명 바비큐 파티를 위해 82만5000원 장을 보는 등, 방송을 위해 인테리어에 8480만 원을 지불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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