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가야시대와 인도의 인연을 알수 있는 '김해 인도박물관' 인기

기사입력 2022.06.23. 오전 10:52 보내기
김해시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초이 김양식 관장 기증유물 특별전’이 

 

19일 개관 이후 사흘동안 1300여명이 관람하는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5월 김해시와 서울인도박물관(관장 김양상)의 유물 

 

무상 기증 협약에 따라 1,151점을 무료로 기증해 개최됐다.

 

이번 개관 기념 특별전은 시바나 비슈누 등 인도 신과 관련된 조각품과 

 

인도 악기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유물들이 많이 전시돼 관광객의 눈길을 이끈다.

 

전시관의 구성은 

 

-1부 ‘차가운 금속에 화려함을 불어 넣다’ 

 

-2부 ‘신과의 공존을 조각하다’ 

 

-3부 ‘씨실과 날실 위에 삶을 그리다’ 등 6개의 주제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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