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과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의 운영 노하우, 앞선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어갈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업무협약 사항은
-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 모델 발굴
- ‘차량 내 이용자경험(In-Car UX)’ 실증 환경 구축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 검증 및 고객 경험 발굴
- 보행자 안전을 위한 ‘Soft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기술 활성화
- 모빌리티와 가전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서비스 발굴
-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통한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등을 포함했다.
특히, 연내 실내·외 로봇배송 서비스에 대한 PoC(사업화 검증)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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