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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 최초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사례 발견

기사입력 2022.06.22. 오전 09:59 보내기
21일 오후4시 독일에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A씨 원숭이두창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인천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이송되었다.

 

입국당시 미열(37.0℃), 인후통, 허약(허약함), 피로 등의 피부 병변을 보였다.

 

A씨는 젊은 남성으로 아직까지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의료원 관계자는 "A씨는 감염 의심자로 격리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환자의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20일에는 한국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인후통, 전신증상의 수포성 피부병변으로 

 

부산 소재 병원에 경리 병상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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