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BTS+현대미술'이 뭉쳤다..'비욘드 더 씬(Beyond the Scene)'

기사입력 2022.06.21. 오전 10:18 보내기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이 단체활동을 중단한 BTS를 위해 현대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토털미술관에서 7월 1일~31일까지 '비욘드 더 씬(Beyond the Scene)'을 개최한다.

 

'Beyond the Scene'은 작품 감상에 있어 '보이는 것, 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를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활동을 7가지 키워드(기억, 연대, 정체성, 다양성, 일상, 환경, 미래)로 

 

재구성, 재해석한 국내,외국 현대 작가 22명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관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가사가 현대미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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