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우크라이나군은 포격으로 불탄 차량 50여 대의 잔해를 항공사진과 드론영상을 같이 공개했다.
해당 지역은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동부를 연결하는 강인 시베르스키 도네츠로 기갑군의 진격을 늦추는 자연적 장벽 중 하나로 간주된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돈바스와 크림반도의 독립을 인정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우리는 그것을 러시아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전쟁이 길어지는 가운데 20대 러시아군 포로는 "명령으로 어딘지도 모르게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부모님께 연락하고 집에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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