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8일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은 한국 문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말 '김치'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2년 째 경기를 가졌다.의상은 협회와 앨라배마에서 교육 및 금융 교류를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인 A-KEEP(앨라배마 한국 교육 경제 파트너)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 문화 유산의 밤" 행사의 일부이다.
구단에 따르면 경기 후 유니폼은 경매를 통해 A-KEEP에 전달된다.
구단 홈페이지에는 "음식은 새로운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비스켓이 미국 남부에서 주식인 것처럼 김치는 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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