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일 짐 캐리(60)가 인터뷰에서 은퇴선언을 했다.짐캐리는 "난 은퇴할 것"이라며 "천사들이 금잉크로 쓰인 대본을 가져온다면, 다시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조용한 삶을 정말 좋아하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영적인 삶을 정말 좋아합니다. 나는 할만큼 했고, 충분히 했다"라면 한번더 은퇴를 강조했다.
한편, 짐캐리는 지난 달 오스카에서 윌 스미스(53)가 크리스 록(57)을 폭행한 것에 비난했다.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객석에서 기립박수를 쳤을 때 질려버렸다"며 "나라면 윌 스미스를 상대로 2억 달러(약 2400억원) 소송을 냈을 것"이라고 전해다.
그러면서 "무대 위에 올라가 누군가의 얼굴을 때릴 권리는 없다"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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