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 위한 법정 인수잔금(2743억원) 기한 25일까지 입금하지 못했다.현재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계약금만 305억원을 낸 상태이다.
투자업계에서는 쌍용차를 에디슨모터스로가 인수하지 못한 것은 '경영악화'로 주목한다.
에디슨EV는 4년 연속 적자를 냈고, 최근 에디슨모터스에 인수된 U&I도 경영 부실 탓에 적자를 냈다.
이어 쌍용차 노동조합과 상거래 채권단이 에디슨의 재무건전성을 이유로 인수를 반대하며 계약 해지 결정을 내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도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의 사전 협의에 이견도 있었다.
에디슨은 쌍용차가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 자금 사용에 대해 미리 논의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쌍용은 사업 계획과 기술 개발 등을 분류해 펀딩 내역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수자를 찾기 어려운 만큼 청산절차를 밟는 것도 가능하지만, 대우조선처럼 산업은행의 지원도 있을 거란 전망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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