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찬가지로 골다공증 환자도 뼈에 너무 많은 체중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경사면 보다 평지보다 약간 높은 저사면 코스는 평지보다 좋으며 주 1~2회가 적당하다.
당뇨병 환자는 식후 최소 1~2시간 후에 산을 오르고 인슐린 투여 후 최소 1시간 후에 등반을 시작해야 한다.
이보다 일찍 산을 오르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식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이라면 산을 오르지 말아야 한다.
심장병, 고혈압 환자는 심박수나 혈압이 너무 많이 오르면 위험 하기 때문에 천천히 산을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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