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대선 출구조사 李47.8%, 尹48.4% 근소한 차이에 '박빙' 이어져

기사입력 2022.03.09. 오후 09:25 보내기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를 기록했다고 보도 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 7만3297명이 참여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다

 

JTBC는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는 48.4%, 윤 후보는 47.7%으로 나타났다.

 

JTBC 출구조사는 전국 14,464개 투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통계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2%포인트다.

 

방송사 출구조사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출구표 차이가 오차범위 차이 안에 들어 선거가 박빙으로 예상된다.

 

방송 3사 지역별 출구조사

 

-서울 이재명 45.4% 윤석열 50.9% -경기 이재명 50.8% 윤석열 45.9% -인천 이재명 49.6% 윤석열 45.6% -부산 이재명 38.5% 윤석열 57.8% -경남 이재명 39.0% 윤석열 57.1% -울산 이재명 39.1% 윤석열 56.5%-대구 이재명 24.0% 윤석열 72.7% -경북 이재명 24.6% 윤석열 72.1% -광주 이재명 83.3% 윤석열 13.7% -전남 이재명 83.7% 윤석열 13.3% -전북 이재명 82.6% 윤석열 14.4% -대전 이재명 47.3% 윤석열 48.2% -세종·충남 이재명 47.2% 윤석열 48.2% -충북 이재명 45.0% 윤석열 50.3% -강원 이재명 41.2% 윤석열 54.3% -제주 이재명 52.2% 윤석열 42.5%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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