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밀어준다..아프리카와 FTA도 추진

기사입력 2022.02.16. 오후 08:38 보내기
 오늘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부터 반도체 관련 대학 700여 곳을 확보하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해 매년 1200여명의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 기술 경쟁의 핵심인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한 산업통상부는 반도체에 중요한 광물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규빈 기자

베스트 이슈

읽어볼 만한 기사

트랜드뉴스

오늘의 TOP기사

  1. 1
    내 취향, TV가 다 꿰뚫어 본다…리모컨 붙들게 만드는 LG의 '개미지옥' TV
  2. 2
    83.5% 압도적 찬성…'파업 열차' 시동 건 지하철 노조, 서울시 '출근길 대란' 오나
  3. 3
    "또 사고야?"…민주당, 오세훈에 '또세훈' 별명 붙이며 서울시장 선거 총공세 예고
  4. 4
    LG와 최종 협상 결렬된 그 순간…KT, '마지막 대어' 김현수 하이재킹 성공
  5. 5
    한-오스트리아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예술의전당에서 세기의 협연 펼친다

문화와 생활

18년 만의 ‘엔 캐리 청산’ 공포…작년 ‘블랙 먼데이’ 악몽 재현될까

 오는 18일과 19일,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금융시장이 숨을 죽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일본이 드디어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끝내고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과거 수십 년간 초저금리 환경 속에서 천문학적인 규모로 불어난 '엔 캐리 트레이드'

HOT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