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한국은행들 사이버공격을 100만번 이상 당했다..그중 중국이 1등

기사입력 2022.02.15. 오후 07:38 보내기
 금융보안원에 제출한 '국내은행 사이버공격 시도명세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91,606건이 접수됐다.

 

국내 은행의 사이버 공격 시도 횟수를 살펴보면 국내194,106회(17.8%) 해외 897,500회(82.2%)가 나뉘어 졌고 

 

그중 해외로 사이버를 공격한 나라는 중국, 미국 인도 프랑스, 네덜란드 순이었다.

 

특히 중국은 35%에 근접한 311,269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IP 위변조나 경유 등의 가능성이 있어 공격을 수행한 국가가 아닐 수도 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규빈 기자

베스트 이슈

읽어볼 만한 기사

트랜드뉴스

오늘의 TOP기사

  1. 1
    "사모님은 뭐 하세요?" 질문 한 마디에 국회 법사위 '아수라장'... 대체 무슨 일이?
  2. 2
    지금은 LNG, 다음은 암모니아… 한화오션, 1.9조원 수주에 담긴 '미래 설계도'
  3. 3
    "한국에선 흔한 일"… 홍대서 대만 여성 폭행당했는데, 경찰의 황당한 답변에 '경악'
  4. 4
    코너킥 얻으려고 일부러 '퍽'…스포츠맨십 실종된 J리그의 민낯
  5. 5
    물건 자꾸 떨어뜨리는 아내…무심코 넘겼다간 '수술대' 오릅니다

문화와 생활

케이티 페리♥쥐스탱 트뤼도, 요트 데이트 포착… '세기의 커플' 공식화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41)와 쥐스탱 트뤼도(54) 전 캐나다 총리가 낭만적인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수개월간 이어져 온 열애설에 마침표를 찍고 '공식 커플'로 거듭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세계적인 팝 아이콘과 한 국가의 전직 수장이 만들어내는 이 이례적인 조합은 전 세

HOT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