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 세계반도핑기구, 국제빙상경기연맹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도핑 위반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레바에 대한 징계를 철회한 러시아 반도핑기구를 상대로 분쟁을 벌였으나 14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요청을 기각하고 발레바는 베이징올림픽에 계속 참가할 수 있게 됐다
김연아는 14일 SNS에 "도핑 규칙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으며 이 원칙에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정하고 소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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