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전운에' 항공기 우크라나 '줄줄이 운행 중단'

기사입력 2022.02.14. 오전 12:39 보내기
 KLM항공은 서방 항공사 최초로 '우크라이나행 여객기 운항을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우크라이나행 항공편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저비용항공사 스카이업(SkyUp) 여객기가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을 출발해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향했다가 갑자기 항로를 바꿔 몰도바의 수도 키시나우에 착륙했다.

 

항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여객기를 임대한 아일랜드 회사가 우크라이나 영공 진입을 갑자기 거부한 후 이뤄졌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항공사는 버스로 6시간동안 키예프까지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HOT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