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에 "나의외사친 이후 오랜만에 아빠와 방송 출연한 태준이, 많이 컸죠? 어렸을 때 모습보다 오늘 방송 보는데 저 울컥. 주책이죠. 태준인 이제 키가 저보다 커버렸지만 아직도 엄마위해 설거지해주고 치료다녀오면 밥해주고 무엇보다 엄마가 일순위인 착한 아들이에요. 그나저나 판타스틱패밀리 왜 이렇게 슬픈거에요? 저만 슬퍼요? 감동
#작잘남 #작지만잘생긴남자들 #이수근 #이태준 "이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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